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didiah Jun 25. 2019

[한 줄 노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By 요한 볼프 강 괴테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동시에 불행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과연 변할 수 없는 것일까?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가는 길 위에 서 있다.


희망과 절망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며 쫓아온다.


초승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이,

보름달이 칠흑같이 어두운 날이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한 줄 노트]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