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톨스토이
끝난 건 죽음이야. 이제 죽음은 존재하지 않아.
실존적 불안의 시작점이자 끝인 죽음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수많은 죽음이 내 옆을 스쳐가는 동안에도 나에게 죽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서야, 어리석게도 스스로가 불멸의 존재가 아니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냥 아무거나 쓰는 개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