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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didiah Nov 02. 2020

[한 줄 노트] 야성의 부름

By 잭 런던

그런 것이 살아 있음의 역설이다.
그 환희는 살아있기에 찾아오지만 살아 있음을 완전히 망각할 때에야 찾아온다.




문명 세계에 속했던 온순한 벅은 생존 야생에서 생존을 체험하며 야성의 부름에 눈 뜬다.

배경은 문명에서 야생으로, 그리고 더 깊은 야생으로 넘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던진다.

벅은 생존을 위해 새로운 환경에 순응하지만, 그것은 배경의 변화와 달리 성장이었다.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는 그리 유쾌하지 많은 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성장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거나 혹은 동경하는 일이다.



성장은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하지만 변화와 도전을 쳐내기에만 급급해서는 성장을 경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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