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 쓰는 곳

여름

임영준

by 자스민


작열하는 태양이
축복으로 느껴진다면
만끽할 수 있다
세찬 장대비 속
환희를 안다면
누릴 자격이 있다
노출이 자랑스럽고
자연에 당당하다면
깊게 빠진 것이다
풀밭에 누워
별들과
어우러질 수 있다면
즐길줄 아는 청춘이다.


#1일1시

#100lab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037_파도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