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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침부터 까치 한 쌍이 머리 위의 온 하늘을 가르며 찧고 까불고,생각느니 내게도 저리 기쁜 날이 있었던가.
#1일1시
#100lab
점심먹고 꽃을 샀다.
예전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꽃집!
들어가자 마자 이 예쁜 아이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도라지꽃 이란다.
도라지가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구나!
오구오구-
도라지 꽃 덕분에 오늘은 충분히 기쁜날이다.
예봉봉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