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권영상
해 지기 전에
한번 더 만나 줄래?
하루살이가 나귀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안 돼.
내일도 산책있어.
모레, 모레쯤 어떠니?
그 말에 하루살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섭니다.
넌 너무나도 나를 모르는구나.
#1일1시
#100lab
짠내나는 하루살이.. ㅠ
예봉봉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