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사랑이 다른 표현 / 1) 사랑을 신호로
스토리가 짙어서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팝송이 있다. 이 팝송은 미국은 물론 이거니와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졌기에 누구나 한번 쯔음 들어봤을 법할 것이다. 사랑하는 이가 감옥에 갇혔다. 그런 그가 자신의 형량을 마치고 나와서 고향에 돌아갔을 때, 아직도 자신을 기다려준다면 노란 리본을 마을 나무에 매달라고 한 것이다. 이 음악을 한번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I'm coming home, I've done my time
나 집으로 가고있어요. 나 형량을 다 마쳤어요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난 지금 알아야만 해요 그것이 존재 하는지 그리고 나의것이 아닌지
If you received my letter
만약 당신이 내 편지를 받았다면
telling you I'd soon be free
난 그편지에 내가 조금있으면 자유라는것을 당신에게 말해줬어요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그럼 당신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겠죠
If you still want me.
만약 당신이 아직도 날 원한다면
If you still want me.
만약 당신이 아직도 날 원한다면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
노란리본을 늙은 오크나무에 걸어주세요
It's been three long years.
3년이 지났어요
Do you still want me?
아직도 날 원하나요?
If I don't see a r! 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만약 내가 오크나무에 노란리본을 보지 못한다면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난 그냥 버스에서 우리 사이를 잊어버릴께요
Put the blame on me
날 저주할꺼에요.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만약 내가 노란리본을 늙은 오크나무에서 보지 못한다면.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버스기사님 대신봐주세요
'Cause I couldn't bear to see
전 아직 보지 못한것이 있어요
What I might see
전 볼수 있을꺼에요
I'm really still in prison
난 아직 감옥에 있고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그리고 내사랑 그녀가 열쇠를 가지고 있어요
Simple yellow ribbon's
간단한 노란 리본
What I need to set me free
내가 자유로워지는데 필요한.
I wrote and told her please
난그녀에게 편지로 부탁했어요.
-2절-
Now the whole damn bus is cheering
지금 모든 버스가 환호해요.
And I can't believe I see a
전 제가본것을 믿을수 없어요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d oak tree.
100 개의 노란리본이 늙은 오크나무에 걸려있다는 것을.
이 노란손수건을 걸고 기대라는 것은 또 다른 표현이자 신호다. 사랑은 언어로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가 없다. 미국 Georgia 주의 Brunswick으로 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전해져 내려오는 실화의 이야기를 노래로 담은 것이다. 심지어 이 노래로 인해서 멀리 떨어진 사람을 아직도 그리고 환영한다는 뜻으로 '노란 리본'이라는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 팝송이 나오자마자 여러 곳곳에서도 소재거리로 썼다. 70년대 일본의 로맨틱 '행복의 노란 손수건'과 첨밀밀에서 소재로 한 '등려문'이 부른 노래도 있다.
그외에 한국영화 '찜'에서도 이 내용을 담았고 2008년 "Yellow Handkerchief" 가 그러한 소재로 내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이라크 병사를 떠날 때도 고향에서 노란리본을 달고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해군 장교가 다시 돌아오자 지역에서 특별히 노란리본으로 환영해줬다는 뉴스도 있었다. 이렇게 노란리본은 한 여자의 지조 있는 인내의 지고지순한 사랑결실. 그 의미를 넘어서서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제는 노란 리본이 단순히 금의환향으로 넘어서 그 자체가 사랑의 또 다른 신호인 셈이다.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 노란리본을 매달았다는 점이 바로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 정치인의 사모하는 표현으로도 사용이 되기도 했다. 그 추모행렬은 워낙에 스케일이 커서 그런지 감동이 더 깊이 전해지고 있다.
사랑하는 이와 많은 언쟁과 분쟁으로 인해서 사이가 격해졌다면 노란리본을 그의 집 앞에서 매달아 보는 것은 어떠한가? 혹시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해라는 표현 그 이상의 메시지를 바라보면서 둘의 사랑이 다시 화사하게 꽃이 필 것이다. 단, 굳이 이것이 노란리본이 아니어도 된다. 아니 어쩌면 노란리본이라는 상징은 이미 고정관념이기에 더 나아가 자신들만의 추억거리 메시지를 담아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는 그 것이 우산일수도 있고, 손수건, 장갑, 신발, 가방, 곰인형, 목도리 등등으로 표현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