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사랑의 위기 / 2) 잘못된 판단
사람은 저마다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서 완전하지 못하다. 수 많은 회의를 해도 뒤에 나와서 상대방의 입장이 뭔지 이해하는 일도 있기 마련이다. 확실하게 뜻을 전달하는데 사람들은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해 왔다. 옛 선조의 얼을 그대로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문자라는 커다란 혁명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언어라는 것이 발달해 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휴대폰이라는 연애사의 절대적인 필요수단이 탄생이 되었고, 그 속에서 통화와 문자로 많은 오해와 조급함. 그리고 급한 감정기복이 바로 나타나게 되어서 진실된 그리고 오래참는 사랑과 거리가 멀게 되었다. 게다가 발달 된 메신저가 우리의 삶을 더 묶어 놓고 있다. 조금 연인이라면 떨어져서 자신과 상대의 필요성을 생각해봐야 할 것인데, 요즘은 이러한 장치가 많기에 바로 바로 감정을 표출되어야 하기에 때 아닌 실수가 투성이며, 오해의 소지도 많이 나타나게 되어버렸다.
* 오만과 편견 (예고편 - 오만한 남성와 편견을 갖는 여성)
https://www.youtube.com/watch?v=wckKQArekaI
사랑의 있어서 기계혁명이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에 반해서 제대로 된 사람을 놓치는 경우, 그리고 오래참고 견디는 게 아니라 급변하는 방식의 사랑이 많아져서 이제는 사랑을 느끼는 게 아니라 바로 확인하려는 식으로 변하고 있다.
지금도 그러한 오해로 인해서 수 많은 연인들이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사랑으로 다시 자리잡을 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생각도 많이해보지만 결국 되돌아오는 것은 때 아닌 멀어짐일 것이다. 좀처럼 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사랑의 감정이 오해를 사기 마련일까?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바로 그 것은 사람들마다 살아온 환경이나 가치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게다가 좋아하는 대상은 성별이 다르다. 남녀 자체는 이미 생각하는 뇌 구조가 너무나도 다른 이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이해할 수 없고, 남자 또한 여자가 아리송한 대상이다.
* 오만과 편견으로 여기게 되는 이유
1) 오만 : 남자의 강한 자존심을 세움 => 상대 여성에겐 오만하게 보임
2) 편견 : 넘자의 사랑 표현 숨기기 => 상대 여성에겐 사랑하지 않게 여기게 됨
남자의 강한 자존심은 어떠한가? 이는 통상적으로 남자들 사이에서 의레 힘을 주기 위해서 위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교육의 실태로 비롯된 차가운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우직하고 신뢰감있고 가벼워보이지 않지만, 때로는 이러한 면이 너무나도 따스한 면이 없기 때문에 자칫 도를 넘어서 오만하게 보일 수도 있다. 적당한 자존심에서 따스한 배려가 아마도 필요할 것이다.
또한, 남자의 무뚝뚝함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남자는 때로는 간지로운 표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서 너무 표현하는 사람이라면 남자답지 못하기에 어려서 그러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남자는 남자답게, 그래서 잘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고, 신나게 놀고싶어도 때로는 절제를 해야 하며, 비가 와도 걸어야 하는 신사다움을 교육받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을 여자로써는 남자의 그러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자신을 실로 좋아하지 않는 줄 안다. 즉, 표현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오해로 인해서 잘못된 편견으로 자리잡기 그지 없다.
* 오만과 편견 (뒤늦게 사과하는 남자)
https://www.youtube.com/watch?v=1R-Zg5es7mg
그게 영화 속 '오만과 편견'은 더 그렇다. 이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모티브로 내용을 이끌어 가고 있다. 영화의 배경인 영국의 신사라면 어떠할까? 당연히 현재보다 더 엄격한 시대상을 반영한다. 아마도 진정한 남자라면 자존심을 더 꿋꿋히 세워야 하는 때이다.
아마도 이 시대상의 남자라면 지금보다 더 표현력을 숨겨야 될 상황이다. 이는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여자에게 애절복구한 사랑은 어쩌면 그 시대에 맞지 않는 구걸이자 신사답지 못한 행위이다 그렇기에 가문의 자존심이 상하는 일로 느낄 수 있다. 사랑보다는 어쩌면 격식과 소양을 더 중요시 여기었던 시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니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가문의 정해진 약혼자와 결혼을 하는 풍습이 말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었다. 물론 그들에게 있어서 감정이 있었으나, 절제를 했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이목이라는 무서운 존재들이 주변을 애워쌓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는 표현을 하지 못하고 숨기며 오만하게 보일 수도 있다. 심지어 여자가 남자의 표현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니 바로 급한 어조로 'I LOVE YOU'라고 말해버린다. 너무나도 무드 없이... 그렇게 던지면서 표현하고 있다. 그 절제의 미가 없는 남성. 그러한 여성에게는 엄청난 오만함으로 보이는 편견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 당시의 문화상에서 빚어낸 오해의 소지가 바로 이 사회적인 문제다. 정말 사랑하는 이가 있어도 표현을 자제해야 하기에 놓치게 되는 많은 사례가 있었을 것이다.
* 격식을 중시했던 남녀간의 사랑관
1) 남자
: 남자의 위엄을 인정해주면서 여자의 애교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 것
2) 여자
: 남자의 위엄 속에서 작은 배려와 섬세한 로멘틱으로 표현주길 바라는 것
이는 마치 조신시대의 사대부의 선비와 비슷한 입장과 같다. 여자의 뒷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것은 치욕으로 여기던 시대이기 때문이다. 당시에 로멘틱이 물론 존재했겠지만, 주변에게 입소문나게 돌면 그 자체가 수치스러운 시대이기에 감춰야만 했다. 아마도 지금시대의 불륜이라도 일어나면 완전히 매장당하는 문화라서 더 위험한 사랑이기도 했다. 또한 신분의 격차가 있기에 일어나지 않아야 할 사랑을 이어진다면 무엇으로 막을 수가 있을까? 사랑을 과연 나이와 국경, 문화와 언어로 막을 수 있을까? 그 속에서 시대상으로 들어가 조용히 관찰하는 듯 하다. 영화 '오만과 편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