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시 [소녀와 장난감병정]

"삶으로 살아가는 시"중에서 - by 휘련

by 휘련
grafolio닷컴 - 핑거아트 작품 중에서


☞ 돈으로 팔려가는 사랑 속을 한탄하는 애원의

Since-2000.08


<소녀와 장난감 병정>


출신은 비록 인형 공장이지만,

사회 정의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장난감 병정.


그는 어린 소녀에게 찾아갔고

그의 임무는 소녀를 지켜 주는 것입니다.

둘은 세상의 둘도 없는 친구.


시간이 흐름에 커 버린 아주 어여쁜 숙녀.

숙녀는 더 이상 그 없이도 잘해 갔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숙녀도 이제 지쳤나 봅니다.


어느 날 거치장만을 따지는 표독한 자에게

숙녀가 위급한 난간에 섰습니다.

그리고 '돈'이란 게 뭔지 숙녀는 울상으로

표독한 자와 한 식구로 팔려갑니다.


장난감 병정은 분괴의 분괴를 참지못하고

그녀를 구출하러 철장을 부수고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온간힘을 다하여 맞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인형의 몸으로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결국 그는 쓰레기 덤에 묻혀 버렸습니다.

숙녀는 애타게 장난감 병정을 그리워합니다.


시간은 또 그렇게 흐르고 흘러 세월이 지나

숙녀는 예전에 자신을 닮은 소녀를 낳았습니다.

그 소녀가 우연히 쓰레기 덤에서 낡아빠진

장난감 병정을 찾아 세상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장난감 병정은 큰 꿈에서 다시 깬것처럼

암울한 과거를 잊혀버리고 그녀를 지킵니다.

비록 인형이지만 그는 소녀의 영원한 수호자입니다.


장난감 병정은 오늘도 기도합니다.

소녀가 늘 행복하기를. 꿈처럼 되지 않기를.



* 시와 함께 들을 음악

영화 '시네마천국' OST - Love Theme


https://www.youtube.com/watch?v=4-C41-QuBA4


* 시 이미지와 관련된 위치


deeres 다음블로거 [제주여행]글/사진 중에서 - 퀸즈하우스의 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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