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717
혜수언니와 단골바에 갔다. 반가운 얼굴, 유쾌한 대화, 정다운 마음이 퍼졌다. 사장님은 아빠가 되고 너무도 많이 행복해했다. 우리는 그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덩달아 기뻐했다. 3년의 시간이 벌써 흘렀네 싶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