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이린 Jul 18. 2024

단골바, 정다움

20240717

혜수언니와 단골바에 갔다. 반가운 얼굴, 유쾌한 대화, 정다운 마음이 퍼졌다. 사장님은 아빠가 되고 너무도 많이 행복해했다. 우리는 그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덩달아 기뻐했다. 3년의 시간이 벌써 흘렀네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작품만큼이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