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던

20240801

by 예이린

숙소 가까이 가고 싶엇던 카페가 있어 오전에 잠시 들렸다. 반짝이는 바다가 보이고 맑은 햇살이 닿는 곳이었다. 잠깐이었지만 여기서 보내는 혼자만의 시간이 참 좋았다. 먼저 자리에 있던 가족은 mbti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너무 화목해서 신기하고, 보는 마음까지도 넉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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