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

20240802

by 예이린

포스터샵 계정 스토리에서 이 문장을 보았다. 덜컥했다. 이틀 여행하는 동안의 바닷물이, 돌아와서 달리는 중 흘리던 땀이, 어느 날에 터져나오던 눈물이 나를 괜찮게 했다. 내 삶에 땀도 눈물도 소금물도 많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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