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20240827

by 예이린

여행지 짐을 챙기다 옷을 입어보았다. 연아가 올해 생일선물로 사준 가죽자켓이 너무 예뻤다. 그곳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설렜다. 역시 옷을 참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여행 간다는 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늘 점심를 함께 먹는 예서가 사준 커피가 고맙고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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