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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by 예이린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밀고 들어오는 감정적인 이야기와 무례함이 이어졌다. 세 명의 사람, 세 가지 관계였다. 그리고 내내 들어주고, 설명해주고,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주고, 웃겨주고, 화내주는 친구가 있었다. 억지로 끼워맞추는 거겠지만, 이런 사람들 온다고 곁에 든든한 친구를 보내주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미소 지을 수 있었다. 걱정해준 만큼 좋게, 또 조금 가볍게 생각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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