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022
오랜만에 생화를 주문했다. 안나카리나 코랄장미다. 꽃을 직접 손질할 때면 듣는 음악을 틀었다. 늘 그렇듯 평온해졌다. 구태여 시도했던 것들이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를 알려주었다. 가끔은 이렇게 시간을 보내야겠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