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021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어안이 벙벙했지만 감정이 올라왔을 때 행동하지 않았다. 훅 올라왔을 때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성급한 재단과 결정, 현상 이상의 생각이었다. 설사 그 이유가 나에게 중요한 부분이라 해도 감정이 가라앉고, 적절한 대화를 해보고 나서 결정은 해도 되는 것임을 배웠다. 오늘의 방식을 잘 기억하고 싶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