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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처럼

20241129

by 예이린

‘나 이런 사람이에요.’하고픈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 담담히, 담백히가 아니여서인지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 글에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고 싶었던 마음을, 일상에도 다지고 보태고 녹일 수 있으면 좋겠다. 진실함, 그리고 내밀함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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