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피곤하지만, 미루고 싶지만, 고민하고 작성했다. 지하철에서 잠시 들여다 보고, 책상에 앉아 항목을 정리했다. 늘어지기만 하던 3년 반의 업무를 돌아보고 파동을 던진 계기가 되었다. 과정이 즐거웠다. 내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