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

20250827

by 예이린

경험이 나를 괜찮게 했다. 나는 나라서 됐다고 생각했다. 현장감이 주는 힘은 여전했고, 불어오는 바람이 반가웠고, 뛰고 나니 바람에 다 날아갔다. 판이 복잡하면 거기서 나와서 내 것을 하면 된다고, 쌓아온 발걸음들이 알려주었다. 언제까지, 달리게 되려나. 또 어떻게 기억하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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