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떨렸다. 내일 나는 할 수 있을까 긴장되었다. 좋은 상상도, 이런저런 염려도 찾아왔다. 늘 마음 편히 나가던 마라톤이 이럴 수 있다니 신기했다. 기분 좋은 긴장감이었다. 내일이 떨렸다. 이른 시간으로 알람을 맞추었다가, 잠이 자꾸 들지 않아서 기상시간을 조금 미룬 후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