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대화

20251024

by 예이린

예쁜 일출을 보고 시작한 하루였다. 오랜만에 푹 자서 컨디션이 좋아 마음이 편했다. 달리기를 많이 하게 되면서 쉬어가는 저녁이 정말 여유롭게 느껴졌고, 부담감이 없는 것만으로 감사한 마음이었다. 그리고 저녁에 아기옷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연아는 오래 전 패딩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그걸 사주고 싶었다 하고, 아가 옷 구하는 것들을 함께 찾아줘서 고맙다고 하였다. 마음이 자꾸만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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