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도

20260108

by 예이린

아침이 왔고, 운동을 갔다. 일어나지 못할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눈을 비비고 케일을 갈아 마시고, 등에 자극을 느끼다 보니 개운해졌다. 어제는 컨디션도, 마음도 꽤 별로였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좋았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해가 뜨고 밝아지듯, 내게 찾아온 일들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과 생각은 지나가고 행동과 신념만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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