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머릿속에 떠다니던 생각을 글로 썼다. '나눔스퀘어'로 설정하고, 색도 짙은 그레이로 바꾸었다. 다 쓰고 나서 웃었다. 저절로 그랬다. 글이 좋았다. 글 속에 담긴 순간과 진심이. 오늘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 책을 펼쳤다. 그리고 위로를 받았다. 내 글도 언젠가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던 미래에 닿을 때에는 늘 참 행복했는데, 글과 관련해서는 좀 애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