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은은하게 남아 마음을 데우는 순간이 있다. 제주에서 갔던 카페가 계속 떠올랐다. 그리고 저녁에 만난 사람들에게는 '사람 일 모른다'며 그분이 사진 관련 스튜디오로 쓰려던 곳을 카페로 운영하게 되고,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오게 된 이야기를 나누었다. 누군가의 삶을 살펴본 잔상이 고요하게 남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