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20260319

by 예이린

오랜만에 내가 지닌 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를 이리저리 보는 게 속상해서 생각하다 보니, 그 틀을 가지고 타인도 보게 되겠구나 싶었다. 그저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그 사람의 특징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타인을 볼 때도, 같은 도구로 나를 볼 때도. 마음은 늘 현상에 대한 반응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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