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20260322

by 예이린

표현하고 싶은 사람한테 표현하고 지내보기로 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하지 않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혼자 생각하고 지나가던 내 기준으로는 조금 오버스럽게. 그리고 그렇게 했다. 생각을 줄이고 심플하게 행동하니 명확해졌다. 조금 당황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전과는 나를 마주했다. 하나하나 짚으며 이해할 수 없음을 말하기보다는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인지하는 것으로 그쳤다. 사고방식도 노력하면 달라진다. 어제와 오늘 고민했던 부분도 다음으로 나아가는 데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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