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마음에 여유가 없어 지인들과의 약속을 편히 잡지 못했던 요즘, 동네에 사는 언니와 갑자기 만나게 되었다. 후두둑 내리는 비에 잔뜩 차가워진 공기에 발이 시려진 것도 잠시, 들어선 공간은 온기가 가득했다. 그동안의 고민과 깨달음을 있는 그대로 건네주는 대화에 마음이 스르륵 풀렸다. 좋은 사람들을 자주 보며 살아가고 싶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