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정을 조금 조정하여 뛰었다. 해질녘 핑크빛 하늘은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처음 2km는 참 힘든데, 그 구간을 지나면 뛰는 순간순간을 즐기게 된다. 오늘 아침에는 알람을 맞추지 않고 늦게 일어나버려 당혹스러움으로 가득했는데, 밤에는 참 기분 좋게 잠이 든다. 하루는 정말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