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일주일 내내 업무 하나에 매달렸다. 막막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보이는 일이었다. 회사에 머무르는 시간이 쌓이며, 내가 하는 일이 이 커다란 회사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강해졌다. 그럼에도, 일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 진중하게 할 수 있는 일은 그런 태도로 대하고 싶다. 그래서 고단한데 보람 차다. 나만 아는 작은 보람이지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