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잠시 망설이다 7년 전이라고 답했다. 돌아가서 할아버지를 보고 싶었다. 언니는 아이를 낳았다고, 아가는 참 사랑스럽다고 전하고 싶었다.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이제 좋은 추억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오늘은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