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듦

20220913

by 예이린

회사가 힘든 건지 관계가 힘든 건지 가늠이 잘 되지 않은 하루였다. 마음이 힘든 게 몸으로 나타나는 건 올해 생긴 것이었는데,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약한 강도에도 똑같은 증상이 있다. 어쩌면 상담이 필요할 정도일까 생각도 들었다. 한 친구가 떠올라 예고 없이 전화를 걸었는데, 다정하고 현명한 말들을 전해주었다. 지나고 나면 그땐 그랬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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