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20221003

by 예이린

이중섭을 좋아한다. 이중섭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말이 더 적절할 수도 있겠다.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그의 편지와 그림에서 느껴질 때면, 마음이 아릿하다. 미술 또는 예술에 큰 관심은 없지만 전시를 찾아가고 싶은, 애정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일상의 지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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