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9
비오는 일요일, 몇 년만에 찜질방에 다녀왔다. 지쳐있던 몸은 따뜻한 곳에서 가만히 풀어졌다. 식혜와 계란을 먹었고, 컵라면도 지나칠 수 없었다. 말개진 컨디션으로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찾아왔고, 오랜만에 베스킨라빈스도 먹었다. 요거트가 가장 맛있었다. 마음껏 쉬고, 자고, 먹은 하루, 아주 편안한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