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20221102

by 예이린

이번달 말에는 크루 사람들과 소소하게 진행하는 공연자리에서 치어리딩을 하기로 했다. 음원을 찾고 ‘질풍가도’를 들었다. 가사에 또 한 번 마음이 설렌다. 이것저것 망설이는 나와 달리 함께 해보기로 한 언니는 실행력이 좋아 의상대여사이트에 전화를 해보았다. ‘진짜 하는구나!’ 두근거렸다. 이게 내 하루에 이렇게 활기가 되고, 기대가 될 줄 몰랐다. 설레는 일이 있고, 함께할 사람이 있다.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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