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긴장을 했던 하루였다. 이런 저런 생각이 스치다 마음이 무거워져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권했고 숨이 차도록 뛰었다. 가벼운 담소를 나누었고 집에 돌아오다 오뎅을 먹으러 분식집에 들렸다. 오징어튀김 한 개도 가능하다 해서 추가했더니 떡볶이 소스를 묻히며 떡 하나를 넣어주셨다. 히- 아무리 심란해도 이렇게 마무리하면 되는 거지 뭐, 하루를 달래는 법을 배워간다. 나만의 방식들이 생기는 게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