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20221116

by 예이린

마음이 복잡해졌고, 메모창을 열었다. 나는 나와 한참 대화했다. “기분이 어때?” 내게 물었다. “무엇을 바라?” 또 내게 물었다. 대답을 하고 다시 질문을 했다. 예쁘지 않게 보고 있는 면을 살피고 인정하고 다독이고 위로했다. 해결은 되지 않았지만 마음 깊이 있는 것은 알아차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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