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

20230608

by 예이린

축하받을 일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다정한 말들을 건네 받았다. 축하를 받으니, 나도 축하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연보라빛 배려도 받았다. 배려를 받으니 또 이렇게 하는 거구나 배웠다. 받아야 줄 수 있다. 무언가 건너올 때는 양팔 가득 들어 한 움큼 받아야지. 그리고 다른 이에게 흘러갈 수 있게 해야지.

매거진의 이전글한 번에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