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716
미리 최고의 시간을 찾아 예약하지 않았음에도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았다. 그간 제일 좋은 좌석, 시간을 그리며 노력하고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봐 염려하는 시간도 많았는데, 이렇게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가도 좋은 순간이 참 많았다. 힘을 조금 빼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