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718
숙소 앞 카페는 정기휴무일이라 방문하지 못했고,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니 하늘이 맑아져 있었다. 평소라면 운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흐려서, 비가 와서 더 좋았기에 다 괜찮았다. 추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혼자 과자 두 봉지와 맥주를 먹는 시간도 즐거웠다. 이런 경험을 늘려보아야지, 생각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