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이린 Jul 21. 2023

몸살

20230719

오후부터 몸이 이상했다. 속도 불편하고 조금 어지러운 듯한 느낌. 몸에 힘이 없는 채로 죽을 샀고, 위경련이 심했을 때와 증상이 비슷하여 걱정스러웠다. 그리고 학창시절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다녀오면 꼭 몸살이 나던 게 떠올랐다. 그때나 지금이나, 신나게 놀고 나면 이러네 싶었다. 그만큼 낯선 환경, 경험이기도 했네 하며 다시 떠올려보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런 경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