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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Oct 31. 2023

정리

20231030

그간의 시간을 조금씩 정리했다. 밀린 숙제를 해내고 마음을 다져가는 느낌이었다. 내게는 꼭 이런 시간이 필요하구나 싶었다. 강박이 아닌 선에서, 계속 해나가고 싶다. 뜻밖의 들꽃과 피곤함을 물리치는 윤서언니와의 오뎅바로 마무리한 하루는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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