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128
일을 조금 더 할까 하던 찰나에 연락이 왔다. 참 오랜만에 회사에서 멀지 않은 동네로 가 사람과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걸었다.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느낌이 가득했고, 오랜만에 먹은 국수와 만두가 맛있었다. 장난을 치는 순간도, 온기를 나누는 지점도 마디마다 소중했다. 행복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