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129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추운 기운이 느껴졌다. 팔에는 닭살이 돋았고, 손가락 끝이나 팔 중간의 근육통도 있었다. 열감도 느껴졌다. 사무실에 코로나에 확진된 동료가 있어 나도 걱정이 되었다. 몸살기운이 있다고 말하자 바로 늦게까지 하는 병원을 확인해보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자기 일처럼 챙기는 모습에 마음이 녹았다. 든든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