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204
공연 손동작이 많아 검은 네일을 붙인 것을 계기로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이리저리 손에 신경 쓰이던 것이 없어지고 볼 때마다 귀여운 눈사람에 기분이 귀여워진다. 손톱을 이렇게 하고 살 줄이야, 전혀 몰랐었던 내 모습이다. 그렇기에 장담할 것도 없고 가끔 일상에 녹아드는 새로움에 그저 감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