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222
책 <참 괜찮은 태도>에 나온 흉부외과 이야기가 궁금해 검색해보니 마침 전체 영상이 있었다. 지하철에서 오며 가며 조금씩 보았다. 생각보다 몰입할 수 있었고, 기대 이상으로 반가웠다. 이틀 전에는 좋은 영화를, 오늘은 좋은 방송을 보고 나니 어떤 컨텐츠를 보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튼튼하게 하고 식견을 넓히는 것들을, 일부러 조금씩이라도 스스로 주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