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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Jan 08. 2024

딸기

20240108

금요일에 별이 대리님에게 작은 도움을 받았다. 커피를 사드린다고 했는데, 마음만 받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딸기를 좋아한다고 했던 게 생각 나 오늘 일찍 일어나 조금 챙겼다. 아침에 건네니 활짝 웃으시며 정말 좋아하셨다. 조금씩 가까워지며 서로를 배려하고, 돕고, 배우고, 챙기고 있다. 함께 일하는 선배와 작은 활기와 응원을 주고 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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