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225
혜수언니와 저녁을 먹었다. 예쁜 공간에 어울리던 언니, 편안한 사람과 보내는 저녁에 조그마한 행복이 짙어지는 것 같았다. 전복 리조또와 단호박 파스타는 한 입 먹자마자 감탄사가 나오는 맛이었다. 소소하고 감사한 저녁이었다. 또 가요 우리!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