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214
마음 속에서 어떤 말들이 빙빙 돌았다. 속상하고 화도 났지만 감정은 혼자 살피며 지나가도록 두었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던 일정에 갔다. 다른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자 환기되는 것 같았다. 덕분에 전달하고 싶은 바를 정확히 말할 수 있었다. 시간차를 두는 법을 실천해가고 있는 나를 칭찬해주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