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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Feb 18. 2024

가장 든든한

20240217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다. 함께 한 사람들과 먹고 싶었던 보쌈을 먹었다. 많이 웃었고 속상하던 일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줬다. 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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