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이린 May 28. 2024

지지

20240528

새벽 일찍 눈이 떠졌고, 그대로 잠을 설쳤다. 집에 오니 피곤했다. 그대로 쉴까 하다가, 가면 금세 괜찮아질 걸 알아서 달리러 갔다. 오랜만에 6km 페이스로 한 번에 뛰었고 할 만 했다. 혜수언니가 있었고, 맥주를 마시고 함께 일어났다. 많이 괜찮아졌는데, 돈을 많이 들인 일들도 컸지만, 지지하고 지켜준 혜수언니가 참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밤크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