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528
새벽 일찍 눈이 떠졌고, 그대로 잠을 설쳤다. 집에 오니 피곤했다. 그대로 쉴까 하다가, 가면 금세 괜찮아질 걸 알아서 달리러 갔다. 오랜만에 6km 페이스로 한 번에 뛰었고 할 만 했다. 혜수언니가 있었고, 맥주를 마시고 함께 일어났다. 많이 괜찮아졌는데, 돈을 많이 들인 일들도 컸지만, 지지하고 지켜준 혜수언니가 참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